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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13 지방선거가 2달여 시간을 앞두고 있다. 지방의회 의원만이 아니라 집행기관의 단체장까지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명실상부한 주민에 의한 주민의 자치 실현이다.


지방선거는 지역의 살림을 맡아줄 주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이므로 어떠한 인물을 선정하느냐 하는 문제는 그 지역 지방자치의 앞날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단체장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단체장이야말로 대외적으로는 자치단체를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단체업무를 총괄하는 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수장이기 때문이다.


자치단체란 이념적으로는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이 양립하여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지만 의회는 주요정책과 예산, 결산 안을 의결, 승인하는 견제기능이 그 대부분이다.


특히 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주도적 기능은 대소의 모든 시책과 예산안, 집행할 책임을 지고 있는 집행기관에 있는 까닭에 이를 지휘, 감독하는 단체장의 역량은 지방자치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자치단체가 과연 어떠한 인물을 자치단체장으로 선택하여 그 막중한 소임을 맡도록 하느냐 하는 문제는 참으로 중차대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선거직이란 그 속성상 정치적 인기에 편성된 표의 향배에 따라 그 결과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어 지방자치의 장구(長久)한 앞날을 위해 주민은 물론, 출마를 희망하고 있는 정치인도 이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한다.


하지만 서천지역의 정치지도자들의 현주소는 어떨까? 민선 6기 임기동안 지역 정치지도자들이 밝힌 약속과 실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평가 또한 궁금하다.


민선 6기 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등의 정치행보는 주민 평가에서 완전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지역 정치지도자들은 민선 6기 임기동안 서천 민심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된 위민정치를 펼쳤는가에 대한 철저하고도 겸손한 자세로 자기반성을 통한 새로운 대 군민 메시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서천발전을 위해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나 자신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다함께 진실 된 열린 마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정치행보를 정비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 서천주민들은 입을 모아 지역 정치지도자들에게 항상 군민을 위한 정치철학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당리당락을 떠나 지역발전에 힘을 한곳으로 모으길 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서천주민의 삶을 만드는 지역 정치지도자들의 의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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